음표란 음의 높이와 길이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기호입니다.
우리가 리듬을 연주하는데 있어 음표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음의 길이를 아는 것입니다.
리듬판타지아 첫번째 시간으로
각각의 음표에는 어떤 길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커다란 동그라미 안에 있는 음표가 "온음표"입니다.

'온음표'는 음의 길이를 표현하는 음표중 가장 긴 음표로
'4박'이라는 음의 길이를 가졌고 모든음표의 기준이 됩니다.
그럼, 이 커다란 동그라미가 '4박' 이라면,
이 동그라미를 반으로 가르면 '2박'이 두 개 만들어 지겠죠?!

그 음표를 "2분음표"라고 읽습니다.
'2박'의 길이를 가진 "2분음표"가 지금 두 개 있는 모습입니다.
또 이 "2분음표"도 반으로 가르면 '1박'이 두 개 만들어 지겠죠?!

그 음표를 "4분음표"라고 읽습니다.
'1박'의 길이를 가진 "4분음표"가 지금 네 개 있는 모습입니다.
그럼 큰 동그라미가 "온음표"라고 했으니
"4분음표"가 4개 모여서 '4박' 즉, "온음표"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4분음표"도 반으로 쪼게어 볼까요?!

음표기둥에 꼬리가 하나 붙어있는 이 음표를 "8분음표"라고 읽습니다.
'1박'을 가진 "4분음표"가 쪼게어 졌으니
"8분음표"는 '반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반박'의 길이를 가진 "8분음표"가 두 개 모이면
'1박'의 길이를 가진 "4분음표"가 되고,
'반박'의 길이를 가진 "8분음표"가 네 개 모이면
'2박'의 길이를 가진 "2분음표"가 되고,
'반박'의 길이를 가진 "8분음표"가 여덟 개 모이면
'4박'의 길이를 가진 "온음표"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쪼게어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음표기둥에 꼬리가 두 개 붙어있죠?!
이 음표를 "16분음표"라고 읽고 음의 길이는 '반의반박'입니다.
이런식으로 무수히 쪼겔 수 있고
리듬을 연주하는데 있어서 이정도 음표만 알고 계시면 리듬악보 읽는데에
큰 어려움이 없으실겁니다.
조금 더 세부적인 음표는 오늘 배운 음표를 모두 숙지하시고
차차 공부해 가겠습니다.
오늘 배운 음표를 피라미드형식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오늘 배운 음표들의 쉼표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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