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임) "맛난 도가니탕" 솔직후기

어머님께서 보내주신 "이종임님의 맛난 도가니탕"~!
과연 어떤맛일까 기대돼요~^^

짜잔~~ 멋쟁이 신랑이 들어줬어요^^

뒷면을 궁금해하실수도 있을거 같아 센스있게 찰칵~!

저는 사실 요리에 '요'자도 모르고 결혼을 시작해서 ㅎㅎㅎ
이렇게 한번에 편하게 먹는거 정말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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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일어나서 아침준비하려했는데,,
잠이 깊이 들어버려서;;
일어나보니 신랑이 "이종임 맛난 도가니탕"으로
아침을 준비해놓은거있죠~~ (내신랑 칭찬해*^^*)

그래서 끓이는 과정을 찍지는 못했지만 완성된 모습입니다~!

뽀~~얀게 너무 구수해 보이죠~^^~
저는 이런 곰탕류를 정말 좋아하는데 아침에 눈떠서
남편이 차려준 도가니탕을 바라보고 있는 제 기분이
정말 좋아요~^^

이렇게 고기도 큼지막하게 듬뿍듬뿍 들어있고
정말 연하고 맛있어요~^^~

하지만 솔직후기인만큼 조금 아쉬운점은
국물 정말 구수하고 단백하고 맛있는데
미리 간을 좀 해서 나오는 제품이더라구요

저희가 원채 좀 싱겁게 먹는편이긴 하지만
간이 좀 많이 되어있어서 저희에겐 좀 짜더라구요(약간^^;)

그래서 혹시나 "이종임님의 맛난 도가니탕"을 드실 예정이고
제 후기를 보게되신다면
끓이실때 물을 좀 첨가해서 끓이시면 간이 딱 맛고
맛있을거같아요~!

그래도 맛은 정말 맛있어서 남편과 저 두그릇씩 깨끗히
먹었습니다~^^

1봉지에 딱 성인 2인분 나와요~^^~

남편이 차려준 든든한 아침먹고 오늘도 화이팅해볼께요~!
모두 아침에 후딱 먹기 편하고 든든하고 맛있는
"이종임 맛난 도가니탕"~!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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