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보내주신 "이종임님의 맛난 도가니탕"~! 과연 어떤맛일까 기대돼요~^^ 짜잔~~ 멋쟁이 신랑이 들어줬어요^^ 뒷면을 궁금해하실수도 있을거 같아 센스있게 찰칵~! 저는 사실 요리에 '요'자도 모르고 결혼을 시작해서 ㅎㅎㅎ 이렇게 한번에 편하게 먹는거 정말 좋아요 ㅋㅋ^^ 먼저 일어나서 아침준비하려했는데,, 잠이 깊이 들어버려서;; 일어나보니 신랑이 "이종임 맛난 도가니탕"으로 아침을 준비해놓은거있죠~~ (내신랑 칭찬해*^^*) 그래서 끓이는 과정을 찍지는 못했지만 완성된 모습입니다~! 뽀~~얀게 너무 구수해 보이죠~^^~ 저는 이런 곰탕류를 정말 좋아하는데 아침에 눈떠서 남편이 차려준 도가니탕을 바라보고 있는 제 기분이 정말 좋아요~^^ 이렇게 고기도 큼지막하게 듬뿍듬뿍 들어있고 정말 연하고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