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서 살다가 부산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허리가 안좋아서 제 허리를 책임지던 김해에 한의원이 있었는데 이제 부산으로 이사왔으니 다시 집가까이 잘하는 한의원을 찾아야겠죠. 덕천로타리에 가보면 한의원 간판이 진짜 많습니다. 그 많은 한의원 중에서도 저의 뭔가 오는 느낌적인 촉으로 가게된 "구포한의원"!! 침을 많이 맞아봐서 침을 맞아보면 '아 여기 잘하는곳이구나' 바로 알수가 있는데 여기 "구포한의원" 진짜 '침' 맛집? 입니다~! 부산와서 특히 덕천동에서 한의원 어디 가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 "구포한의원" 추천해야겠구나! 하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일단 간판도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군더더기없이 다정한 느낌이 납니다 ㅎㅎㅎ 마음에 들면 뭐든 좋아보인다는데 ㅎㅎㅎ 간판 글씨체도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