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M이란?? 메트로놈이란?? 무엇일까요?🤔

 

BPM이란 무엇일까요? 어떤 뜻을 가졌을까요??

악보에 아래그림처럼 적혀 있는걸 보셨을겁니다!

 
이 그림이 바로 BPM의 모습인데요^^
'빠르기' = '속도'  = '템포' 를 뜻합니다!
 

 

" BPM "(Beats Per Minate)
= 1분동안 연주되는 비트의 수
 = 1분당 박의 수 

1분이라는 똑같은 시간안에 더 많이 연주되는게 더 빠른 속도(템포) 겠죠~!
" ♩=60 "은 우리에게 익숙한 템포인 시계초침 1초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

 
"BPM" 이 빠르기라는건 이제 아셨죠?!^^
 
우리는 사람인지라 이러한 빠르기를 초정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빠르기를 정확하게 맞출 수 있는 기계가 있는데요~!
그게 바로 "메트로놈" 입니다.!
 

"메트로놈"이란 무엇일까요? 어떤 뜻을 가졌을까요? 

 
"메트로놈"은,
'metron: 측정하다' 와 'nomos: 규칙적이게' 라는 '그리스어'의 합성어 입니다.
 

"메트로놈" = 측정+규칙적.

규칙적으로 측정하는 기계.    박을 규칙적으로 셀 수 있게 하는 기계.

 
시계추의 원리를 이용한 방법으로,
'BPM'을 지정해 주면 정확하게 그 'BPM'을 맞춰준답니다.

 
정확한 시간에 맞춰서 악보에서 이루어지는 빠르기를 알려주는 기계가 바로 
"메트로놈"입니다.
 
요즘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메트로놈 핸드폰 어플'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렇게 메트로놈 템포에 맞춰 연주를 하게되면
정확한 박에 맞춰 연주할 수 있습니다.

즉 : BPM = 빠르기. 
      메트로놈 = 정확한 BPM

 
 

---

 
마지막 한가지 더!! 꿀 정보 나갑니다 ~^^~
 

 
BPM을 표시해둔 그림 앞에 " M.M. " 이라고 적혀있는거
보신적 있으시죠~!
 
이것은 '메트로놈' 기계로 특허를 받은 독일의 음악기계 제작자인
'요한 네포무크 멜첼'의 약자입니다.
 
"멜첼"은 "베토벤"의 친구로, 
"베토벤"을 위해 '보청기'와 '박자측정기'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1812년에 네덜란드의 '윙켈'이라는 자가  '템포측정기'를 발명하였고,
사업수완이 좋았던 독일의 '멜첼'이,
1816년 '윙켈'의 '템포측정기'를 '박자측정기'로 약간 변형을 주어
           특허를 받은 것이랍니다^^

 
이제 BPM이란 무엇인지~! 메트로놈이란 무엇인지~!
정확히 아셨죠~^^~
유익한 시간이셨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